시계생활 한달,한달,,그리고 몇일후,,, Submariner
음 어제 ray님한테 서브청콤을 입양해와서 지금 제 손목에 있습니다. 시계에 관심을 가진지 벌써 두달째(?ㅋㅋ) 접어듭니다.
첫시계는 브라 슈오크 듬직하고 멋있지만 제 손목이 버티질 못해주더군요 동시에 구입했던 시계는 gmt master 2 스틸 나름 이뻐습니다.
gmt 처분하고 dj2 콤비 갈아탔습니다. 나이때문에 선택했는데 막상 정장을 입을일이 없는 저에겐 아직은 ...쩝 삼일만에 그시계를 아껴줄 진정한 주인에게
보내주고,,,
이젠 정말 차분하게 기다리다 정말 마음에 드는 시계를 사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차분하게 진지하게,.... 기다리면서 얼마의 시간이 걸리든
그리고 dj2를 떠나 보낸날 저녁 전 또 타포질을 하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했습니다. T.T
정말 신중하게 기다릴려구 했는데............................................................
서브마리너 청판콤비 헐...............우찌해야 하나...쩝
지금 제손목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국내 스탬핑 재품만 구입하다 이번에 구입한 청콤은 해외스탬핑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이상없을까 문제되지 않을까 걱정 걱정 시계에 입문한지 벌써 두달씩이나 되어가니 뭐 아는게 있어야줘..
제게 판매한분이 워낙 포럼쪽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분인것같아 그나마 위안,,,, 그래도 궁금해서 그분께 메세지 보내고 묻고
아마 그분 짜증나셨을텐데 ...지송합니다.꾸벅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아직은 조금 남아있어요ㅋㅋ
휜님들 보시기에 우습죠,,,,초짜의 시계생활이,,,,
이시계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냥 이번만큼은 이시계를 저와 함께 같이 쭉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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