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브 포스팅^^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ㅎㅎㅎ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냈어요...개인 일도 바쁘고, 회사일도 바쁘고, 할머니도 좀 편찮으셔서....ㅜㅜ
우선 급한 불들은 다 꺼진것 같습니다.
7~8월의 보릿고개도 어느정도 지나갔고, 회사일이야....한가하길 바라는건 욕심이고...ㅎㅎ
지난주 할머니 수술도 잘되셨구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타포들어오는 것도, 댓글을 남기는 것도 여의치 않더라구요.
요근래의 서브 득템글을 보고, 저도 오랫만에 서브를 차고 왔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찬듯해요...날짜창을 보고 저도 놀랬습니다. ㅋㅋㅋ
아침마다 뭘차고 갈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했었는데...그간...바쁘다는 핑계로 눈에 보이는 거 혹은, 안차고 다녔었습니다....
'애들아 많이 아껴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실 7~8월 보릿고개동안, 이래저래 많은 정리를 했습니다...이게...아직 사업이 1년이 안되다 보니,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하는지 몰랐었어요..
8월에는 거의 놀았습니다.....이럴줄 모르고 여름휴가가서 흥청망청 놀았는데...ㅜㅜ
빵꾸나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두개씩 정리를 하다보니....보관함을 보는 낙도 사라지더라구요..
사랑스런 비통이까지 정리를 해야하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9월도 이제 중순에 접어드는데, 추석전에 크게 한방 터지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으흐흐흐
근데 이게...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자꾸만 뭔가 지르고 싶습니다...ㅎㅎㅎ
위시리스트를 머릿속에서 정리하여 현실적과 비현실적인 것을 구분, 구매했을때 시인성등을 생각하는 것에 천재가 되가고 있습니다. ㅎㅎ
제 경험상 오래고민을 한 모델을 구매후에도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간만의 포스팅인데...좀 칙칙하군요~
운기조식을 통해 에네르기를 좀 더 모은뒤, 롤렉 or IWC로 축하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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