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안녕하세요.

정모를 못 나간 충격으로 하루하루 시름시름 앓고 있는(?) 후니후니입니다.

나름 요새 준비하는 것이 이래저래 있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줄질을 잠시 쉬고 shipping 중인 녀석들만 기달리고 있죠. ^^;;

당분간은 잠시 휴식 기간이 필요할듯 해서요... 환율 때문에.. ㅠ_ㅠ

 

좌우간! 요새 나름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fter market 홈페이지들을 등한시하고 있었더랬죠.

근데, 로버트의 홈페이지에 가보니, ㅡ,.ㅡ;;; 제가 customized 했던 V1이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제가 주문할 때는 fixed keeper를 하면, 줄의 수명이 줄어들 거라는 둥,

fixed keeper는 아무 것도 없이, floating leeper에는 tear drop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하나만 하는 건 어떠냐는 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녀석이었는데...

도착했을 때, 무척 맘에 들었었죠.

그런데!! 그런데!! 어이 없게 시리... 로버트 형님 V1 코너 마지막에 제 strap의 사진이 버젓이(!) 도용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ㅡ.ㅡ+ 킁!

그럼 만들 때 말을 말던가, 만들고 사진 쓸거면 다음에 살 때 discount coupon을 주던가... ㅡ,.ㅡ;;;

 

 

그래도! 잘 만들어 줬으니깐... 없던 일로 해야 하겠죠? ^^;;;;

사진 올립니다. ^0^//

우선 로버트 형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진입니다.

 
 
 
 
이제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물론 허접한 건 당연하니깐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_^//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한번 올렸던 사진이 지워져서 30분째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빌어먹을 미국.. ㅠ_ㅠ
 
 
 너무나 불안한 나머지 사진 한 개 올리고 다시 '수정' 눌러서 한 개 올리고 이러고 있네요. ㅠ_ㅠ
 
 
아.. 이거 사진 올리다가 안 올릴 수도 없고...

아주 혼자 피가 마릅니다. ㅠ_ㅠ

 

 

인제 마지막 사진입니다. ^^

드디어! 다 올렸네요!

아... 인제, 잘 수 있겠네요. ^0^//

뉴욕 근처 사시는 타포 횐 분들!! 우리도 정모 한번 해욧!

Darth Vader님이 LA에서 뉴욕으로 오시면,!! 정모 합시닷! ^^

이상! 후니후니 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6337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4265 24
3040 [스캔]페레티 210 [20] 로렌 2009.03.12 659 0
3039 이제 나도... [25]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11 422 0
3038 레이형님 명 받들어 생존신고합니다. [18] 비각 2009.03.11 419 0
3037 Gunny strap에 대해서.. [9] energy 2009.03.11 304 1
3036 Hublot의 장사장 [18] 반즈 2009.03.11 620 0
» [미리스캔데이] Robert Montana의 만행!!!! [21] 후니후니 2009.03.11 498 0
3034 지난 주말 피렌체에서...... [22] bottomline 2009.03.10 615 0
3033 해외 누군가의 컬렉션~ [27] 알만한이 2009.03.09 900 0
3032 [Re:] 지원샷  파일럿 더블클로노그라프 칼슨 에디션 50개 한정판 [16] 필립 2009.03.10 633 0
3031 파네라이 40mm 와 44mm 질문그리고 추천부탁드립니다. [12] Questlove 2009.03.09 469 0
3030 시계보다 많은 스트랩... [27]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09 603 0
3029 집에서 232와 뒹굴뒹굴........ [18] 100억 2009.03.08 735 0
3028 맨날늦는 스캔데이 [9] rap9er 2009.03.08 338 0
3027 [스캔]번개후기및 몬스터스트랩의 정체... [15] 로렌 2009.03.08 640 0
3026 [Re:] 로렌님!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42]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09 631 0
3025 ABP에서 악어들이 달려왔어요. ^^ [20] 후니후니 2009.03.08 743 0
3024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13] bottomline 2009.03.08 351 0
3023 독특한 컬렉션들!!! [21] bottomline 2009.03.08 528 0
3022 PAM232 의 매력 [9] bottomline 2009.03.08 577 0
3021 2009년 파네라이 포럼 번개 리포트 [27] bottomline 2009.03.08 801 0
3020 간만에 111 [12] RaiN67 2009.03.07 630 0
3019 111 ..수트에 잘 어울리나요? [16] time master 2009.03.06 824 0
3018 ****** 파네라이 포럼 벙개 공지 ****** [55] bottomline 2009.03.04 1105 0
3017 독특한 PAM 205... [3] 카메듀서 2009.03.06 364 0
3016 [스캔데이] PAM25 & Ted Su Swiss ammo strap [10] bottomline 2009.03.06 508 0
3015 [Re:] 지원샷 ^^ 25 와 파네라이 러버 스트랩 [8] 필립 2009.03.06 512 0
3014 [Re:] [Re:] 줄질이 간편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 버튼식...^^ [13] 필립 2009.03.06 480 0
3013 [Re:] [Re:] [Re:] 섭머저블에 요건 어떠세요? [10] bottomline 2009.03.06 321 0
3012 온통 다이어 Panerai- H.K [20] 행이 2009.03.06 340 0
3011 AMMO with 233 [11] 멀더 2009.03.05 575 0
3010 [스캔]아사돌님 대항샷! [11] 로렌 2009.03.05 491 0
3009 요즘 날 즐겁게 해주는... [17]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05 391 0
3008 파네라이로고 문신 2주후... [23]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05 654 0
3007 ABP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2] 치우 2009.03.05 385 0
3006 파네라이 빈티지 정보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10] sdf3222z 2009.03.05 2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