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당에 드뎌 입당합니다: 구형 그립섭 V 시리얼 Submariner
안녕하세요,
이웃동 (팸, 오맥, 쉐잌호) 에만 서식했던 제가, 드뎌 롤렉이를 입양했답니다.
피오와 마마300을 구매한지 한달도 안되어 다 팔아치우곤....역시 시계는 착용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는, 구형 섭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맥시 다이얼, 뚱뚱한 핸즈 등등 뭐가 뭔지도 모르다가, TRF에서 블랙과 그린 비교샷을 보고는...아 맥시로 가야겠구나 생각하고 장터에 매복을 하고 있드랬죠. 드뎌 민트급 구형 그린섭이 장터에 나왔고, 바로 질러버렸슴다.
사실 신형 블랙콤비로 바로 가려다가, 장고끝에 그린섭으로 시작을 하게되었네요. 블콤은 내년을 기약하렵니다. ㅠ.ㅠ
9월말에 늦은 여름 휴가를 가게 되는데, 그린섭과 SMP 를 가지고 가서 즐겁게 지내다 올 생각입니다. 다이버시계는 바다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멋진 바다샷 기대하세요. "칸쿤"의 옥색 바다랍니다. ^^
일단 오늘은 사진 한장만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칸쿤사진은 준비가 되는데로 마구마구 올려드리겠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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