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시작됐네요 에혀 ㅠㅠ Submariner
가을을 타는 남자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1년중 가장 시니컬하고 멜랑꼴리
원래 삶 자체가 무미건조하기도 하면서 열정도 없고 의지도 없고 의욕도 없이 사는 편입니다
근데 가을이 다가오면 극에 달하는거 같아요
월요일부터 졸리기만 하고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30살에... 백수와도 비슷한 마음가짐으로 출퇴근하고
집에 와이프도 있고~ 10월에 애기도 태어날텐데
가을때문에 그런가 ~ 뭔가 답답하니 짜증도 나고 가만히 있어도
이유없이 담배를 물게 되네요 ;;
빨리 이번주가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인걸
벌써 지치네요~
댓글 13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