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쩨 들이는 위블로.... 이번엔 빨깡노랭이 Highend
시계를 정리한다고 장터에 내놨다가 몇개는 정리를 했는데 금액적으로는 결과적인 마이너스네요....
일전에 위블로 탄탈룸을 갖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디자인도 만듬새도 또한 소재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착용하니 네나이 마흔이 넘어서 디자인이 좀 복잡하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 끝에 정리를 하고 위블로에 대한 미련은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득템한 이 한정판을 보고 고민가운데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45mm의 크기 씨스루백대신 솔리드백에 각인이 인상적입니다.
시계무게는 185g정도 나오네요
100개 한정판중 18번째,,,, 가격은 ..... 딱 탄탈룸에 2배.. 내가 뭔짓을 했는지 돌아오는 길에 깨달았습니다.
비록 신품으로 구입을 못했지만 신품이 중고로 나온 자체가 없으니 그냥 달라는데로 줘야죠.....
출장길에 손목위에 얹고 와서 자세한 사진은 돌아가서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갖고 온 렌즈가 표준렌즈라 착샷을 찍기가 너무 어렵네요...
오늘도 타포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