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틈타 입당신고 합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브링브링 이라고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도 간과한채 시계를 무작정 보기만 하던 대학생입니다.
수많은 브랜드와 수많은 기계적인 요소들이 결합되다보니 도저히 하나 하나 알아가며 느끼기엔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넘어다니다가 나이먹고 어렵게 힘들게 살지언정 젊을때 한번은 차보자 라는 마음에 롤렉스당에 드디어 입당한거 같습니다.
제 첫 롤렉스는 소소하게 제 손목에 들어와준 GMT master 입니다...부끄럽게도 구형입니다 ^^;;
앞으로 이젠 내다볼 미래에 대해 좀더 생각하며 로렉당 선배님들 그 이상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언젠가는 그러면 저도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런 류의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볼라벤은 떠났지만 한마리 더 오네요.. 이번주까지는 방심 하지 않으시고 준비 철저히 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끝으로 부족한 사진 솜씨에 겨우 찍혀준 제 시계 사진 한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밑에 맨발은 제 동생인데.. 조인트 한번 차겠습니다. 불쾌해 하시지 말아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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