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콤의 함정.... Submariner
비오는 금요일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ㅎ
롤렉에 첨 입당을 섭콤으로 하게 되었고 마침 겨울이라..
긴 소매 속에 숨겨서(?) 신나게 차고 다녔었는데
봄~가을 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착용을 꺼리게 되더라구요
일반 스뎅보다 가격도 1.5배 정도 비싸고..
비싸게 주고 샀으면서 편하게 착용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스뎅 모델로 다운그레이드 하자니.. 콤비는 중고값이 또 똥값이고 ㅠㅠ
그래서 주구장창 요마만 착용하고 다니게 되네요
주말에나 한번씩 착용하는 콤비 녀석을 처분해야 되는건지... 정말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러고 보니
손목에 안 얹은지가 벌써 1달 가까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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