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하면서 더위가 덜해서 좋긴한데...
여기저기서 물난리가 소식에 불안하기도 하네요.
일하고 집에와 물한잔 마시려고 나오던중 밖을 봤는데...
멋지네요.
10만원때에 제 똑딱이가 어찌나 아쉽던지^^;
개인적으로 도시보단 역시 시골이 조용하고 편안하니 살기 좋네요.
요렇게~멋진 장면도 자주보고~~후후
주말정도나 쉬는날 혹은 특별한 날에만 아껴~차는 아쿠아입니다.
일하는 평일에는 집에 모셔두는데 기분도 좋고해서 올려봅니다~^^
내일이면 또 주말이네요.
내일 어머니 생신이신데...
아유...어찌나 원하는게 많으신지...
다행인건 사달라고 딱 찝어 말씀 하셔서~~ㅎㅎ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거네요.
시계에 빠지고 prc200젠트 오토(eta2836) 첫 구입후 한눈에 반해버린 아쿠아네요.
그후 6개월동안 고민과 총알 장전후 한방에 구입했죠.
그후 기계식 시계는 prc200과 아쿠아테라 두개로 끝!
(중간에 한번 방출 할 뻔했지만 그건 다른 시계에 잠깐 혹해서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라~결국 이겨냈죠.)
이것이 무슨 뜻이냐?
나의 기계식 시계의 끝판 왕을 전 이루었습니다.
디자인, 방수, 무브, 가격등
모두 제가 원하고 제 기준에 모두 만족하는 녀석이죠.
아쿠아 구입하고 1년6개월을 넘어가고 있는데...
다른시계를 봐도 감흥이 없네요.
그냥 무덤덤....
근데...
다른 문제가...
이상하게 쿼츠 시계에 자꾸 눈길이 가게 됩니다...
특히 기능이 많고 복잡할수록 어찌나 침이 흐르던지...
지금 구입한 쿼츠 시계만 4개이네요.
쿼츠에만 200만원 넘게 투자하고도 또 구입하고 싶은 모델이...^^;
방출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