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포럼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 Damasko

  안녕하세요 다마스코 Da37로 호시탐탐 입당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시계관심많은 초짜 회원입니다.

그동안 타임포럼에서 정보를 얻고 시계에 관해 나름 공부하면서 ^^ 나름 습자지? 정도의 지식을 얻었는데요

다른 시계에 조예가 깊으신분들의 요목조목 리뷰하시는 모습에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보게되네요 ^^;;

그분들도 하루아침에 알아진건 아닐테지요? ㅎㅎㅎ 하지만 현행의 유명브랜드 유명 모델이 아니면 잘 알지못하는 저를 보면서

또 나름 레어한 시계들을보며 동경하지만 결국 선택은 가장 인기있는 중고를 구매뒤에도 가장 거래가 활발한 마치 보험을 드는듯하게

고르는 시계들을보며 이상향과 현실의 벽을 느낄수 밖에 없는 저로써는 독일포럼에서 뵐수있는 리세일가를  염두하지 않고도  새것을 지를수있는 용기? ㅋ

있는 분들이 참 부럽기도 하고 멋있어보이는 요즘입니다. 좀더 다양한 분들의 득템기와 사용기 그리고 소장품들을 보고싶은데 게시판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네요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타임포럼이 지금의 형태가 되기전 크로노 스위스가 독일포럼에 속했던 시절에는 다른게시판 못지않게 사진도 많이올라오고 득템기도

많이 볼수있었는데요 . ( 당시에 타마의 대세화와 더불어 스토바 ,  진 , 스테인하트의 약진 등등   지금보다는 훨씬 글이 풍부했던것 같아요 ^^;;)  다시한번 독일당의

부활을 기대하면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시계생활을 몇년하지는 않았지만 약 5년? 정도 되는 기간동안 수많은 기변을 했음에도 가장 오래 착용했던 시계는 타치코마님께 분양받았던 스테인하트 파일럿 크로노 44mm

였는데요 3년정도 가장 왕성한 빈도로 착용하다가 얼마전에 분양 보냈습니다. 그 당시에 꼭 팔지 않아도 되었었는데 .... 다른시계에 뽐뿌를 참지못하고 2주일만 참으면 될것을 ....

정말이지 팔고나서 후회막급이었습니다. 그 만큼 독일시계가 주는 신뢰성 견고성 최고의 가성비... 정말이지 Da37은 방출하지않고 오래도록 착용해야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만간 득템기로 뵙겠습니다. 

 사진한장 없으면 글이 허전할것 같아 브라이당에도 올린적있는 유일하게 하나남은 시계 슈퍼오션 크로노 사진이라도 투척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