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휴가시즌중이지만 비교적 한가한 틈을타
사랑?하는직원들 몰래 빠져나와서 용눈이오름에 다녀와봤습니다.
제주 이사온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
집뒤 동산말고는 제대로된 오름 한번 안올라가봤네요.
이제 슬슬좀 다녀보려고 어디가 좋을지 찾아봤는데 제주도에 오름이 참 많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나씩 다 다녀봐야죠...^^
용눈이오름
타임포럼인데 사진보시는데 지루하지않게
중간중간 카메라모드바꿀때마다 문워치사진을 끼워봤습니다.
매일 아이폰으로만 포스팅하다가 마눌님카메라 들고 다녀와봤는데
먼 기능이 이리 많은지...올림푸스 펜 확실히 여자카메라네요ㅎ
용눈이오름 실제로 보면 더 좋은곳인데 역시나 사진실력이 못따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