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에 빠저든 이유중에 하나가 간결한 아라비아 인덱스의 매력이었죠!
집에 있는 벽시계도 이제는 허접한 쿼츠로 장식하기엔 이제는 때가 너무 지난듯합니다.
얼마전에 안방벽시계를 공이 굴리가는 레어 레어 아이템 시계인 MOMA를 걸어 놓았었는데
이젠 이마저도 눈에 안들어오네요!ㅜ.ㅜ;;
파네라이 벽시계를 이베이에서 낙찰받으려 했으나 가격이 정말 ㅎ ㄷ ㄷ 이어서 구입을 못햇엇습니다만
이번에 기회가 생겨 질르기로 하엿습니다.
이른바 루미놀 베이스 벽시계입니다!
쿼츠지만 항상 안방에 누워서도
파네라이를 감상할수 있겠네요!
야광부분도 굵직하니 얼마나 빵빵할지 기대가 됩니다.
파네라이 딜러샵용입니다..하지만 뭐 가정용으로 사용하는데 상관 있나요 ㅎ.ㅎ.ㅎ
크기가 다행이 35cm정도 되서 두루두루 잘 매칭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