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만, 블루핸즈의 매력은 일반 형광등 아래서는 잘 살아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쨍쨍한 햇볕 아래서 찍으면 사파이어글래스에 해가 반사되면서 잘 보이지도 않는단 말이지요.
뭐 제가 아이폰으로 찍어 올리니 그렇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오늘 회사 회의실에서 회의 준비하던 중 창에 비친 제 와콰 블루핸즈가 참 이뻐보이더군요..
이런 정도의 흐린 날씨에 찍으면 참 오묘~~~한 색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아쿠아테라 블핸은 사진으로 찍으면 그 단아한 멋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