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튀와 함께하는 나름 맛집들 GMT master
안녕하세요.
니들땜에산다 입니다.
지난번 사진들도 주로 음식점 위주 사진이었는데,
이번 사진들도 음식점 위주 사진이네요.
색시가 가보자고 해서 갔던 곳들인데.
나름 다 맛있었어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야외로 가기는 힘드실때,
시내 맛집투어 해보세요.
사진을 열심히 안찍었더니 시계가 나온 사진들이 몇장 없네요.
사진에 출연하는 시계는 젬티콤비인데,
정말 대충 나온것 같아요. ㅋㅋ
첫번째로 '마마스' 입니다.
여기는 원래 시청역 근처에서 작은 카페로 시작해서,
과일주스를 주로 판매했었는데,
메뉴가 늘어나고 맛도 좋아지고 소문도 많이 나면서,
지금은 서울시내에 분점이 몇군데 생겼어요.
저는 강남역점에 갔다왔는데,
대기를 오래해야 한다고 해서,
하루 휴가였던 날, 평일 오후시간에 갔는데도 정확하게 40분 기다렸네요.
대표메뉴인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청포도 주스 입니다.
파니니도 맛있었어요.
두번째로 압구정에 있는 '리틀사이공' 입니다.
베트남 쌀국수랑 음식들 좋아해서.
베트남 프랜차이즈 식당들 다 가봤는데.
제 기준으로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곳 같아요.
비빔국수, 볶음밥, 짜조 이렇게 주문했어요.
세번째로 '미타니야' 입니다.
원래 동부이촌동 상가에 있는곳이 본점(?) 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집에서 좀더 가까운 타워팰리스에 있는 미타니야 갔다왔습니다.
캐주얼한 일식집인데, 음식들이 깔끔하니 다 맛있더라구요.
음식사진들은 못찍었구요.
디저트 사진만 있네요.
콩가루가 가득 올라간 아이스크림 인데요.
달달한게 매우 맛있었습니다.
회원님들 알고 있는, 서울시내 숨은맛집 공유 좀 해주세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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