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선선해 지려나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다도리스 입니다.
징그럽게 덥네요.
어린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여간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새벽에도 몇차례씩 일어나서 에어컨을 돌려줘야 하니 잠을 자는 둥 마는둥 하네요.
그래도 오늘 출근길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더군요.
이제 좀 선선해 지려나요?
처서(8월 23일) 지나서 10일만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땅에서 찬바람이 올라온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기대를 해 봅니다.
출근해서 보니 몽땅 검정색으로 맞춰서 하고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TUMI....참 좋아 하는 브랜드 입니다.
백팩도, 서류가방도, 지갑도, 열쇠고리도 .....모두 투미네요.
카본 느낌을 주는 저 격자무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나토 밴드처럼..시계용 스트랩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회원 분들 몇분 모아서 가방 재단 해 볼까요? ㅋㅋ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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