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오버호울 마치고 찾아왔습니다. Explorer I, II
시간은 정확히 2주가 걸렸나보군요.
비용은 아시다 시피 517,000원, 47000원 + 부가세인가봅니다.
반가운 마음에 일행 기다리면서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마침 그린 밀가우스가 땡겨서 시작해봤는데, 잠시 얹어봤다고 다시 이 익스를 올려놓으니 괜히 작은 느낌이... ㅎㅎ
오버호울 하면서 폴리싱은 최소로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결론은 아주 깔끔하게 해서 왔더군요. 밴드의 헤어라인 피니싱까지 전부 다... 왠만한 스크레치는 스트레스 받지 말라던 선배님들의 말씀은 정확했습니다.
뒷백에 처음에 붙어 있던 투명 씰을 떼지 않고 5년간 붙인 채로 쓰고 있었는데, 그 녀석도 그대로 붙어서 왔더군요. 이걸 배려라고 해야 할 지... 배려 맞겠죠? 내심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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