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랑 써브의 크기차이?? Sea Dweller
요놈은 제 손목위에 있었다가 6개월?? 정도만에 다른분께 보내드린 제 첫번째 롤렉스!! 서브입니다..
16.5 정도의 멸치 손목인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맞습니다..
근데 문득 그른 생각이 들더군요..무지 이쁜데..먼가 아쉽다!!!
그래서 이리 저리한 사정까지 겹쳐 쿨하게 내보내게 됩니다..
여름인데 팸만 올리고 다니다가 문득..역시 여름엔 서브..서브...서브...서브...응?? 딉씌??
문득 이런 생각에 손에 올리게 된 롤렉스계의 최고 뚱땡이 입니다.
딱 맞다!! 라는 느낌은 없지만 너무 과하다~ 란 느낌도 없고 갠적으로는 묵직함을 좋아하는 터라 서브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세련미는 서브보다 좀 떨어지지만요...
회원님들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 서브랑 딥씨가 크기때문에 혹은 두께 때문에 고민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손목 위에 올린 다음에 생각해 보시길!! (신품 구경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인들 통해서 함 올려보세요~ 판교나 용인에서 정모하게 되면 제꺼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내일이면 한주가 마무리 되고 그 다음주부터는 휴가입니다..이래저래 정신도 없어 휴가 계획 하나도 못 세워뒀는데 평소에 못가던 CS 나 백화점 시계 구경이나 댕겨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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