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다이내믹 듀오 Sea Dweller
오늘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뱃맨도 보고 앤 해써웨이 큰 눈에 반해도 보고..
다행히도 친구들도 같이 로렉스를 차고나와
제가 생각하는 로렉스 다이내믹 듀오도 간접적으로나마 실행해봤습니다.. ㅎㅎㅎㅎ
.
.
.
.
.
.
.
두둥.... ㅠ
로렉스란 공통분모아래..
검판 & 흰판..
데이트 & 논데이트
논크로노 & 크로노
무광 & 유광 케이스, 브레이슬렛..
로렉스에서 제 씨드의 짝을 찾는다면 당연히 로렉스 데이토나 흰판이었습니다!!!!!
친구 놈 손목이 저처럼 굵지않아 착용은 못하고 손목위에만 올려놔봅니다..ㅎㅎ
흐미.. 땡깁니다.. 아주.. 많이...ㅎㅎ
자세히 보니 이 놈도 미남이네요..ㅠㅠㅠ
이리도 보고..
저리봐도 참 멋진 다이내믹 듀옵니다..ㅠㅠ
돈은 없는데 왜 눈은 높아 이렇게 사서 고민을 하는지 몰겠네요..ㅠ 흑..ㅋ
식사전 멋진 로렉스 크로스~!!!!!!
간만에 다이어트의 적 스시로 오늘은 마음껏 먹어봅니다..
실은 더 많이 나왔는데 다들 배고프고
바로 먹고 싶은데 사진을 왜 찍냐고 ㅈㄹ하는 바람에 그냥 첫장만 찍고 맙니다.ㅋㅋㅋㅋㅋㅋ
먹는 와중에도 데이토나만 생각중이었던 불쌍한 1人.....ㅠ
.
.
.
.
배도 부르니 정신도 말짱해져 현실을 깨닫고...
손목위 씨드를 보면서 역시 내 로렉스 원톱이구나 하고 위로를 하면서 더 놀다 들어왔네요..
괜히(?) 실행했던 다이내믹 듀오 간접 체험이었지만..
그래도 만약 다음 로렉스 모델을 구입할거라면 데이토나라는게 더 확실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ㅋㅋㅋ
여러분의 로렉스 듀오는 어떤 모델인가요? ㅎㅎ
댓글 49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