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겸 Music Photo님 지원?샷 Submariner
그렇잖아도 저 역시 구형 신형섭을 갖고 있어서 디자인적 차이점을 한번 정리해서 올릴 생각이였습니다만 귀차니즘과 지식이 없어서 ^^;;;;
워낙 생산년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냥 갖고 있는 신 VS 구형섭인 점을 감안해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구형섭이 아마 Music Photo님이 원하시는 2번 폰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구형섭 : ref - 168000 트리플제로 (위)
신형섭 : ref - V단위 (아래)
1. 다이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신형섭의 맥시 다이얼은 다이얼이 꽉찬 느낌이라
폰트는 더 얇게 바뀌었으며 베젤의 폰트 역시 구형에 비해 미묘하게 나마 얇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맥시 다이얼에 폰트까지 굵으면 복잡해 보일거 같이 발란스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2. 베젤
폰트 말고도 톱니의 간격 및 모양이
신형은 : 세로로 긴 원형에 촘촘한편이고
구형은 : 좀 더 마름모에 가까운 편에 간격이 있습니다.
3. 사파이어 글래스 및 르호
신형은 : 인그레이빙 때문에 르호가 깊어진 대신 사파이어가 베젤과 거의 수평을 이루며 안튀어나온 형태더군요.
구형은 : 르호가 얇은 대신 사파이어의 측면이 살짝 튀어 나와 있습니다.
구형이 전체적인 두께도 신형보다 케이스 두께가 얇네요.
그래서 구형이 더 슬림하고 착 감기는 듯한 세련미가 있어 보이는거 같습니다.
단순 돼지 러그의 문제는 아니고 실제로 다양한 부분에서 신형이 좀 묵직해 졌네요 ^^;;;;
이상 허접한 비교기 및 스캔데이 겸 지원샷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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