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새로운 패션 시계의 등장
사실 시계 전문 사이트의 장점이자 단점은 소위 말하는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평가를 절하시킨다는 면도 있습니다.
시계가 기계적인 측면도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만 무브먼트나 기타 여러부분을 두고 볼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국은 "이뻐야해!!!!" 라는 결론에 도달하곤 합니다.
패션시계는 기계식 시계와는 조금 다른 영역이지만 절대적으로 무시할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시계 브랜드가 등장 했습니다.
Thirsty Watch 라는 브랜드로 여름과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주는거 같습니다.
우선 패키징 부터 아주 독특 합니다.
위에 보시는 Pet병이 바로 포장입니다.
12개의 과일 색상으로 만들어지는 외장은 상당히 산뜻 한거 같습니다.
42미리의 시계 사이즈 그리고 슈퍼루미노바의 야광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다만....방수가 50M 라는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왠지 물놀이와 어울릴거 같은데요....ㅎㅎㅎㅎ
한국에 들어올지 안들어 올지 모르겠지만 실물을 한번쯤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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