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그리고 또 다른 고민 etc
금요일 저녁 그리고 어제 일요일 저녁에
두 녀석을 데리구 왔습니다.
결국 이 녀석은 다시 들이게 되는군요.
같은 물건인데 작년이랑 올해 구입할때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ㅜ.ㅜ
"이번엔 절대 보내지 말자." 다짐을 해 봅니다.
서브의 참맛은 튼튼함에 대한 믿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함니다.
그리구 한 녀석 더..
그 넘은 다름아닌
얼마전 포스팅 하신 하늘바다님의 귀한 녀석입니다.
사실 구형 서브에 대해서는 이번이 첨 경험하는 것이지요..
처음 봤을때의 모습은 베젤의 색감과 다이얼의 색감의 조화가 괜찮아서 예쁘긴 한데
브레이슬릿과 버클을 보구선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선형서브와 지엠티에 비해서 너무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러그부분의 균형감과 착용감은 신형보다 꽤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사진 올려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가지 고민.
한 녀석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넘을 보내야 할지...
1) 신형블랙섭, 구형그린섭으로 간다 - 신형,구형 블랙과 그린의 조합 그런데 둘 다 서브?
2)신형블랙섭, 신형지엠티로 간다. - 구형보단 그래두 신형이 좋지, 하지만 둘 다 블랙?
3)신형지엠티, 구형그린섭으로 간다. - 신형, 구형, 블랙과 그린의 조합, 서브와 지엠티 하지만 신형블랙섭이 갑인데....
에구 ㅡ.ㅡ 파일 용량문제로 사진이 더 이상 안 올라가네요...
또 다른 고민은 시간 될때 다시 올려야 겠네요.
그럼 회원여러분들 즐거운 시계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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