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라 트라디션 Highend
새로 구입한 2개의 브레게 중 라 트라디션입니다.
로즈골드+무연탄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옐로골드로 새로 구입하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호라 문디는 10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그때까지 이 시계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는데다 미니 카메라로 밤에 찍으니 오픈한지 몇 시간밖에 되지 않는데도 낡은 시계처럼 보입니다...ㅋㅋ
이 시계는 마치 뚜르비용처럼 아름다운 움직임이 있지만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 되는군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스와치 회장님 스타일로 두 개를 차 보았습니다.
까르띠에는 파란줄이어서 여름에 즐겨 차는데, 역시 사진이 허접하게 나왔군요.
호라 문디가 도착하면 좋은 카메라로 잘 찍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