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이더 컵...그리고 오메가....
LPGA 분야에서는 한국의 입지가 점점 커지는거 같습니다.
소위 박세리 키즈로 불리는 선수들이 이제 LPGA 무대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어능력은 물론 골프 능력에 신선한 외모까지 겸비한 많은 선수들이 LPGA를 누비고 있으며 US OPEN에서 최나연 선수가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선두권 조가 한국인 2명....아주 FR는 편한하게 보았죠...^^)
더더욱 아직은 아마추어인 김효주 선수는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서 (프로를 능가하는 고등학생이죠...) 챙 야니는 물론 당분간 한국 선수들의 전성기가 될거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남자 골프에 있어서는 유럽과 미국이 가장 큰 역활을 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최근에 우즈도 부활의 추세에 있고 유럽의 여러 선수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자존심 대결로 압축되는 이 라이더 컵에 공식 타임 키퍼로 오메가가 되었습니다.
올해 미국팀은 장타자로 유명한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참석 하였지만 리더로써 참가하는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확실한 강자가 없는 PGA 투어는 혼전속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참 세계 랭킹이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기간도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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