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오그래픽을 인수를 했습니다
연달아 득템을 하다보니 사실 떨리거나 설레이는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았던것도 사실이고 내가 미친건 아닌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자책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계를 받으니 기분은 참 흐뭇합니다 ㅎㅎ
모든 사진은 똑딱이 발샷이며 여건이 되면 좋은 카메라로 다시 찍을 계획만 있습니다 ㅋㅋㅋ
좋은 사진은 추억을 담는거지 직업이 아닌이상 품질은 신경쓰지 않는다는 전임 사진동호회장입니다 ~~
먼저 제가 좋아하는 쇼핑백 샷입니다..
전 이때가 가장 좋습니다.. 벗기기전 상상하며 천천히 즐기는..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가 봅니다 ㅋㅋㅋ
전 예거의 카탈로그나 쇼핑백등에 있는 고유의 이 컬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브랜드 대비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해서 한단계 건너뜁니다 ㅎㅎㅎ
겉박스 열고 속박스 빼고 입니다.. 여전히 색깔은 안습입니다..
사용설명서로 들어있는 보증서 겸용 책자도 좀 실망입니다.. 롤렉스 수준과 비슷합니다..
아니 롤렉스 보다는 1% 정도 낫습니다..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좀 disapointed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