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ger-LeCoultre Master Compressor Extreme LAB2 Tribute to Geophysic입니다.
상세한 정보는 몇시간 더 있어야 공개될 것 같지만....생긴것보니 오리지널 LAB이상으로 멋져보입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대단한 기술이 들어갔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시계의 전반적인 느낌은 기존의 JLC extreme lab + amvox에 Richard Mille, DeBethune, CVSTOS의 느낌을 섞은 듯합니다.
케이스재질은 Grade 5 Tatanium인듯 하고, 다이얼을 보니 기능은 보이는 것만 나열해도 hours, minutes, GMT, date, chrono, 그리고 digital chrono minute indicator로 생각되는 것이 있네요. 또, Richard Mille이 자주 사용하는 function selector가 오른쪽 3시에 보입니다. Z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걸 까요...^^; 귓면에는 떡하니 뚤비용이 있는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8시부근에 살짝 보이는 버튼은 또 어떤기능을 위한걸까요...?
아, 그리고...혹시 놓치셨을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9시~3시의 베젤 부분의 white/red색도 혹시 어떤 인디케이터는 아닐지....베젤 내부에도 도는 ring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MCD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seconds indicator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