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전 모르던 분야인 highend시계를 예물로 받고 더불어 TF에서 많은 정보 습득하고 있는 눈팅회원입니다..
도움주시는 많은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개인의 교양과 지식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 주고 계십니다.
다름 아니오라 JLC Hometime은 Master control 1000hours test 를 거쳐 제작된다고 들었는데요..일오차 기준 또한 0~+6으로 COSC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 TF여러분들 덕분입니다. __ )
하.지.만..제시계는 일오차 -2 ~ -3초가 나고 있습니다....(마이너스 오차라는 것이 시계가 표준시보다 늦다는 것이 맞지요?) ....느립니다..
물론 이 질문 올리기 전에 여러 오차관련 글들을 읽고 한두가지 이유로 오차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맘편히 갖자는 스스로의 마인드는 확립해 놓은 상태입니다^^
구매한지 약 2개월 정도이구요..신품구매입니다..산지 얼마 되지도 않는 걸 뚜껑 여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매일 -2초정도로 일정하긴 합니다..(이런 것이 좋은 무브먼트라면서요?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1000hours test 는 6포지션 조정을 한다고 봤는데요..그렇다면 포지션에 따라 0~+6초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의문이 생겨서 여러 고수님들에게 과연 이 -오차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여쭤 봅니다. +오차가 나면 그거슨진리 하면서 쓸텐데 말이죠.. ㅜㅜ
고수님들의 여러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