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품은 서브마리너 Submariner
주인 잘못 만나 큰 상처만 늘어나고 있는 섭마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상처없이 방치되는 것보다는 큰 상처로 말미암아 자기의 시계사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편이 제 섭마 스타일이죠 . ㅎㅎ
요번에 바다의 왕자 섭마를 악어와 붙여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광에서 오는 화려함보다는 무광에서 뽑아내는 아우라를 좋아라하는 성격이라
햇살에서 빛나는 저녀석이 아주 믿음직스럽네요.
악어의 전체적인 무광과 섭마의 부분적인 유광+무광이 밸런스를 한껏 끌어오리는듯 합니다.
푸르른 햇살과 향긋한 내음의 바람이 머무는 파라다이스로 모두 떠나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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