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로 입당 신고합니다!! Datejust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가격인상 소식에 깜짝놀라 부랴부랴 롯데 에비뉴엘에서 업어온 예물시계입니다.
구입은 6월 2일에 했는데 이넘의 게으름 땜시 이제서야 올리네요.
삼십칠년을 살아오면서 시계는 한번도 안 차봤는데.. 차보니 묵직한게 이질감부터 느껴지네요.
그래도 알도 크고 너무너무 블링블링한게 맘에 쏙 듭니다. ㅎㅎ
반팔 남방에 시계차고 출근하기가 쑥스러워 퇴근 후 집에서 혼자 멀뚱히 처다만 보고 있습니다. 바라만 봐도 좋네요 ㅎ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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