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가 비싸네요;; Highend
월요일에 이사 했는데, 아직도 다 정리하려면 한참 멀었네요 ^^;
포장이사.. 손하나 까딱 안해도 다 싸주고 금방 옮겨주고, 또 다시 다 설치해주고.. 하는거 생각하면
비싼 돈 지불할 만 하다..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실제 지출된 총 금액을 보면 정말 출혈이 크긴 합니다. -_-
중고 x쿠아xx 쿼츠 가격 정도가 한번에 훅 빠져버리는;; ㅋㅋ
그래도 포장이사라는게 참 편한 것 같습니다. 하시는 분들 솜씨를 보고있자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말 그대로 '다 해주시기' 때문에, 뭔가 험한 일이 난무할 것 같은 이사 날인데도 무려 RO를 차고 다니는게 가능했네요 ㅋ
이사를 대비하여 나머지 녀석들은 와인더 째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있는데..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주말이 되면 언능 데려와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