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뮬러를 하이엔드라 부를 수 있는 이유 Highend
안녕하세요~
저의 각별한 프랭크뮬러 사랑에 대해서 몇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에게 프랭크뮬러를 좀 더 소개시켜 드리기 위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프랭크뮬러의 대표적인 라인 롱아일랜드 중 하이엔드 수동 크로노그라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Long Island 1100 MP입니다.
여기서 MP는 Mono Push의 약자이고, 결국 하나의 푸시 버튼으로 크로노그라프의 스타트-스탑-리셋을 작동한다는 얘기입니다.
프랭크뮬러는 고가 라인의 컴플리케이션 시계에서도 주로 ETA 무브먼트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는데,
롱아일랜드 1100 MP에서는 하이엔드 무브먼트인 Jaquet S.A.의 크로노그라프 무브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들께 널리 알려드리고 감상하시도록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항상 놀라운 것은 케이스의 아름다운 곡선과 길로쉐 다이얼의 화려함입니다.
케이스의 곡선은 커벡스 모델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버사이즈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대단한 매력입니다.
그리고 어느 하이엔드에서도 얻을 수 없는 화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하다는 표현보다는 세련되고 클라식한 섹시함이랄까요...말이 좀 ㅎㅎㅎ
거기다가 롱아일랜드만이 주는 넓적하면서 얇고 부드러운 악어 스트랩의 느낌은 럭셔리함의 극치라는 느낌입니다.
종종 프랭크뮬러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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