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로얄오크 그로노 Highend

사무실에서 담배피면서 아이퐁으로 한번찍어 봤습니다.^^

하이엔드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는데...시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급하게 올라온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 로얄오크는 크기가 너무커서 저의 가는 손목에는 부담스러운데 이놈은 아담하니 좋네요^^

그나저나 이놈을 차고나니 끌고다니는 자동차보다 가격이 비싸서 조금 부담스럽네요.

머목에 진주목걸이 같은게...재력이되면 이참에 차도바꾸면 좋겠는데~ㅋㅋ 능력은 안되고~ㅋㅋ

전에 카메라 취미했을때도 여러개를 거쳐 라이카까지 올라오니까 이건~머

얼마나 좋고 뛰어난 기능에 비싼 카메라인가 보다는 

비록 일회용카메라 일지라라도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들고나서 똑딱이 하나만 남긴채 전부 정리했었죠^^

제가 머하나 시작하면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언저리까지는 찍어보고 내려오곤해서...시계도 여기까지 왔네요^^

이놈보다 훨씬 고가의 시계들도 많지만 더이상은 능력밖이라~ㅋㅋ

이제 다시 분수에 맞게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