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JLC, Rolex, G-SHOCK Highend
집에 있는 캐논의 g11이 아기사진 찍는 용도로만 쓰여지는게 안타까워서 시계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무심결에 카메라에 있는 MF기능이 뭐지?하면서 건드려 보다가 시작해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며칠간 시계가 사진기와 같이 있을때 찍어서 시각도 제각각입니다만, 그냥 올립니다. ^^; 땅콩 안주통 위에 올려둔 사진은 애교로 봐주세요.
잊혀질만 하면 올리는 Jaquet Droz의 Les Lunes 입니다.
역시 잊혀질만 하면 올리는 JLC의 Sun Moon Platinum 입니다.
둘이 같이도 찍어봤습니다. (땅콩통 협찬)
평소에 무척 잘 차는 정체불명 Rolex입니다. Oyster Perpetual 콤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홍일점, 의외로 자주 애용하게 되는 카시오 지샥의 DW-5200입니다. 1980년대 모델이어서 좀 지지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