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Dualtime Highend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하고 첨으로 글올립니다. (인터넷상에서 글올린게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아 떨립니다)
우연하게 시계관심많아져서 혼자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뒤지고 뒤지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거 같습니다.
브랜드발음도 모르고 시계가 무슨 몇십만원이나 해 하며 티숏은 넘비싸 이랬엇는데.....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이 가장 좋은시계라고 철석같이 믿었던게 두달전....
그래..좀 이중에 좋은 시계차자 하는 맘에 시작된 시계관심이...
지인에게 예거르꿀뜨르? 꼴두기? 그게 머야? 그런시계도 있어? 랑게? 머랑게? 이랬었는데
이곳에 글을 올릴줄이야... 시계가 무섭습니다. 그만봐야지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러다가 다시 인터넷검색해서 이것저것 시계사진보고.
정말 시계잘모를때 기능, 인지도 이런거 관심없고 걍 스틸로된 정장용 이쁜거 사야지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했는데
어느덧 제손목에 올려진 시계 - 후회도 됬다가도 그 반짝임에 매료되고... 그래 잘샀어 위안삼고...
중독된거 같습니다. 완치되고 싶진 않구 증세만 완화시킬수 있는 방법없을까 고민중인 초짜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