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AP가 대세이군요. Highend
안녕하세요. 돈건이 입니다.
정말 얼마만의 포스팅인지...댓글만으로 근근히 연명하고있다가 간만에 올립니다.
찍어논 사진도없고 전달에 일땜시 다녀온 난징입니다. 장소는 음식점입니다.
중국은 처음 가보았는데 먹거리가 참 많은것같습니다.
관광이아니고 일때문에 간것이라 둘러보진못했지만 몇몇음식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썩은두부도 냄새는 별로였지만 맛은 그런대로 맞았습니다.
전 세계어느나라를가도 음식때문에 걱정은 안할것같습니다.ㅋㅋ
다만 고기류는 비린내를 잡지않아서 먹질못했습니다. 특히 닭 삶은것은...ㅜ.ㅠ
맥주는 참 시원하고 상큼했습니다. 종류가 많았는데 맛은...거의 칭다오??
참, 한인들은 거의 없는곳인데 KTV는 엄청많더군요.
금요일밤 10시부터 일행과 다섯군데를 돌았는데 방이없었습니다.
결국 호텔에있는 곳으로갔으나 거기도...게다가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비쌌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물들이 참...(중국에 오래계셨던분이 말씀하시길 중국은 도시보다 지방으로 갈수록 가격차이는 별로안나고 질은떨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이번 12월 상해모터쇼때 다시 방문할까하는데 기회가되면 경험해보고싶네요...
여기 모회원님도 가시는데 쪼인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그분도 저와 시계취향도 참 비슷하신데...ㅋㅋㅋ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하시는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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