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샷 Highend
수직으로 빛을 받았을때...
팔각베젤과 러그 평면이 만나게되어
4개의 삼각형 칼모서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
팔근육을 스치듯이 자극하는 하우싱의 무게감을
눈으로 잠시 체험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무겁다가도
해떨어질때 한번씩 눈이 쓰윽 가는 ㅋ
이건 시계는 아니지만 ..
무슨 수집병(?) 걸린사람인지 착각하게 만들정도로 사지만 ㅋ
결국 남자이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