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여온 브레게 헤리티지 업어왔습니다. Highend
요즘 하는 일이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90% 이상인지라 (출근하는 날은 사실 다 정장이네요...;;; ㅎㅎ) 정장 시계를 찾던 중
타장터에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시계가 나와 덥석 물게 되었습니다.
마눌님에게는 싸구려라고 말을 한 상태인데 시계가 조그마한데 왜이리 무겁냐고 하네요. ^^;;
요즘은 쇠줄도 무겁게 잘 나온다고 둘러데느라 혼났습니다. ㅎㅎㅎ
정말 브레게 답게 문자판의 정교하다 못해 정말 너무나도 섬세한 길로쉐 디자인에 브레게만의 블루핸즈가 정말 너무나 멋드러지네요.
와인더에서 돌리고 있는데 내일은 실제 착용하고 나가서 함 올리겠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들 조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