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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1100 2011.10.05 03:16

정확히 9월 4일 다이버를 사서 꼬박 한달간( 일할때 운동할때 샤워할때 비올때 집안일할때 심심할때 ㅎㅋ) 잠잘때만 빼고 같이했네요~

 

오늘은 그동안 돌봐주지 못한 알오 듀얼타임을 차고 출근했습니다.

다이버를 차다가 이놈을 손목에 올려서 그런지 무거운 베낭을 짊어지고 있다고 배낭을 놔 버린 느낌이라고 할까나;;;;;

암튼 구름위를 걷듯 정말 가볍네요... 손목에 감겨있는 맛 또한 제맛이고 브레슬릿에서 느껴오는 "감" 또한 표현할 길이..

 

다이버... 디자인적인 면과 남성다움 그리고 기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맛을 놓을 수 없는 면이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야광은 파네라이의 그것과 바꾸고 싶은 욕심이 좀  드는 부분이 조금 아쉼고요...  아니 바꾸고 싶습니다 ㅎㅎ

     무브먼트... 자세한건 모르지만 3120이라는 자사무브를 넣었다는 점, 그리고 안정성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듀얼타임의 것과 느낌상 비교했을때

                         뭔가 탁하고 정확성의 부분이 조금 아쉽고요...

                                그러나 시계를 보고 있는 시간 만큼은 아쉬울 틈이 없네요...^^

 

양손에 둘을 다 차고 싶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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