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다이얼 속 중심축에 시, 분침이 위치하지 않고
중심이 아닌 다른 부분에 시분침 축이 존재하여, 그 축을 중심으로 다이얼 안에 또다른
작은 원이 존재하는 형태의 시계들에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이걸 지칭하는 전문용어가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도통 나질 않네요;;
서브다이얼 말고, 시분침 축 자체가 중심이 아닌 다른데 있는걸 지칭하는 용어요..
뭐 그건 제쳐두고 ㅋ
하이엔드 급에서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이런 녀석들이더군요.
먼저 랑에가 생각나구요.. 이쁘죠 ㅠ
다음은 쥬른. 역시 끝내주네요 ㅠ
GO의 파노매틱 시리즈 생각도 나고..
자케드로의 눈사람 또한 생각납니다.
중심축을 벗어난 시분침 서브 다이얼..
굳이 따져보자면 오리지널리티는 어느 브랜드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