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시계를 찾던중에 발견한넘 Highend

플레이어13 2716 2011.05.11 22:27

우연히 사진을 보구 문페이스의 매력에 빠져서 매장에 갔더니 국내에 로얄오크로 문페이스 있는 제품은 없다는 말을 듣고 맘을 다스리던중에

장터에 나온 녀석을 보구 데리고 왔습니다.

문페이스가 있고 없고가 너무 느낌이 다르더군요.

크기가 작아 제 손목에 맞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코를 다끼니 의외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네요.

손목에 차고 있는걸 잊을정도로 가볍고 얇네요

위블로를 차고 다니다 이녀석으로 바꿔 차니 정장도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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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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