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위블로..ㅡㅜ 넌 또 모다냐...!!! Highend
안녕하세용~! 완소입니다~!ㅋ
시계를 하나 마련하기 위해 지금 4개월 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때는 까르띠에&불가리등을 차던 친구놈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죄다 IWC로 넘어가더군요...
난 똑같은건 싫어!!! 하면서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파네라이였습니다ㅋ
모델은 바로 233이라는 모델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233은 처음 입문하기엔 벅찬(?)감이 조금 있더군요.ㅋ
그래서 결정한것이 바로 pam312 & IWC 3714의 조합. 캐쥬얼과 정장용~!!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되서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할때 쯤
혼자 또 정의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평소에 완전 정장을 입지 않고 [장사꾼이라...ㅋ]
캐주얼 정장을 자주 입으니 3714가 그닥 필요치 않겠다...그래서 고심한 끝에
결정한 것이 바로 IWC 5004 빅파였습니다. 타포에 계속 들어오면 계속 마음의 변동이 생기니
5004생각하고 타포를 멀리했지요...ㅎ 한동안 멀리하다 2주전 저희 누님 결혼 예물 시계 보러 압구정 현대를 다녀왔지요~!
매형 되실 분 시계로 IWC 부엉이 보러...
근데 빅밴 가는 길 옆에 HUBLOT이라는 시계가 보이더군요...이건 머지 하고 디피되어있는 시계랑 가격 보니
ㅎㄷㄷ이더군요...희안하게 생긴 녀석이 가격 엄청나게 비싸구나...
위블로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한 사람입니다. 발음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찾아보니
위블로더군요...^^;; 무릎팍 도사 추신수 님께서 차고 나온 시계가 너무 멋져 보여서 찾아보니 위블로더군요...
그러면서 또 타포에 들어오게 되면서 위블로 검색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머리속에 자리잡힌 녀석은 바로 아이스뱅입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것이 바로 위블로더군요...
평소에 빅뱅 좋아하는데 이름도 멋진 아이스뱅입니다...ㅋ 나이는 빅뱅 막내랑 거짓 띠동갑입니다...ㅎ
한동안 또 타포 멀리하려 합니다..ㅋ 아이스뱅 득템 하고 착샷 올릴때까지...!!
이젠 안 바뀝니다. 무조건 위블로입니다...
저두 장사장님께 친필 편지 하나 받아야겠어요!!!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시고요~!!
많이 많이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