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k Philippe 5117G Highend
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죠. 그래서 더 좋습니다. ㅋ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입니다. 하얀판, 로만인덱스, 호브네일 베젤, 센터초침, 자동, 날짜창, WG, 시스루백 등이죠. ^^
오늘 제가 세상에서 몇분 안되게 존경하는 분 아드님 결혼식이 있었네요...달랑 하나 있는 PP를 와인더에서 꺼냈습니다. ^^
올해 5117G 두번차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
끝나고 차 한잔...
아래는 어제 득템한 소니 바요 X입니다. SS는 하던데로 파네라이...ㅋㅋㅋ
예전 바이오의 X505가 생각나는 걸작 같습니다. ㅋㅋ
무지 얇고 무지 가볍습니다. 손가락 두개로 들립니다. ㅎ
귀가길...
여기서 끝나면 섭하죠. 그래서 접사 몇장 올립니다. ^^
얼굴이 참 맘에 듭니다. 이상하게도 전 PP는 컴플리케이션보단 심플한 다이얼이 더 끌립니다. ^^
뒷태...
하도 안차서 그런가 먼지가 심하네요...ㅜㅜ
좋은 토요일 저녁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5117..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