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도 되고 해서..
기분전환으로 부산 롯데 JLC 매장을 찾았습니다.
요즘.. 심히 끌리는 모델이 있어 실물을 보기위해서였습니다.
우선 Master compressor World chronograph 모델입니다.
실사는 아니지만~ 우선 이런 페이스를 하고 있답니다. 사이즈는 시원합니다. 월드 타임과 크로노 기능이 있습니다.
실물을 보고 이 사진을 보니.. 참.. 사진은 못따라온다는 기분이 드네요^^
다음은...
JLC master compressor W-Alarm 입니다.
문제는 이 녀석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복잡하게만 느껴집니다만, 실물에서는 깔끔함, 그 자체 입니다.
실제로 알람소리를 들었을 경우에는.. 알람 소리는 확실히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더군요.
아주 경쾌했습니다.
이 두 모델들.. 첨에는 단순히 MCC 를 보기위해 매장을 찾았지만, 예전에는 알고는 있었지만, MCC 는 왠지
이 두 모델에 비하면 포스가 조금은 밀리린다는 기분? 하하~~~ JLC 시계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목에 올려보았습니다~~ 뚜둥~~ 듀오미터~
무브가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환장이었습니다....
간격을 유지하고 흐르는 금색과 청색의 초침은... 거의 최면 수준이었습니다...
아... 지금 질러 놓은 것들도 아직 다 정리가 안된 시점에.. 이건 아니지만... 7월 1일부로 JLC 가격이 오른답니다.
... 오른답니다... 오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