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Grande Taille Highend
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운동을 싫어하는 저인지라..
등산은 거의 일년만이었습니다. ㅋㅋ
(사진 크기가 큽니다. 일부러 리사이즈 조금만 했습니다 ^^;;;;)
저래 내려놓고 찍고 있으니...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 ㅁ-...
이런길을 지나
이런곳도 지나고...
이미지 보정 없이 찍었는데.. 하나같이 잘나왔더군요..(제 생각입니다 ㅋㅋ)
역시 사진은 빛인가 봅니다. ㄷㄷㄷ
쉬면서 한 컷
한참 쉬면서 손목을 찍고있으니..
ㅋㅋㅋ 저도 모르게 피식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 스캔데이를 야외에서 하신 분들은 이렇게 민망한 과정을 거치셨구나... ㅋㅋㅋㅋ"
여름날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알록달록한 물결은 사라져버리고.. 푸르름만 남았다고 해야할까요? ^^;;
정상에서..
정말 오랫만에 산행이라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는데..
전 인자는 아닌가봅니다 ㅋㅋㅋ
-소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