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 가득주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참 잘생긴 놈이죠.. 볼수록 세련되고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문제는 제 시력... 자꾸 복잡한게 싫어지네요..
PPC가 갖고싶어 매장에 가서 착용해보고 도대체 그많은 기능들이 나한테는 무의한걸 느끼고 돌아섰습니다..ㅎㅎ
손목이 가슴위로 올라와야 인식이 가능한건 저한테 필요가 없더군요..ㅜㅜ
뭐.. 시계가 시간만 보는건가요 팔찌로도 한몫하죠..
패션의 마지막 화룡점정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시계차고 사무실에서는 벽시계만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