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브레이슬릿으로 했다가... 늦여름 쯤에 줄질을 했었습니다^^
이제 늦가을이 되어서 다시 다른 색으로 줄질하려다.. 하기 전에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아이폰 사진인데 안흔들리고 찍기 쉽지 않네요;;
손목샷입니다 ㅎㅎ 러그의 끝이 손목에 꽉차는... 제손목에 거의 한계치인 사이즈인듯 합니다^^;;
청판이라 줄질이 좀 애매하긴 한데요 ㅎㅎ 그간 줄질한 중에는 가장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브라이 OEM 블루로 해도 좋았겠지만 이미 20mm가 있어서 24mm를 또 사긴 좀 그렇더라고요;;
스트랩의 실제 색감은 밑에 사진에 제일 가깝습니다 ㅎㅎ
보니깐 이 사진보다도 더 밝은 하늘색에 가까운 색인데요;;
버클은 abp입니다 ㅎㅎ 이번에 abp에서 새로 22mm스트랩(b01을 위한 ㅎㅎ)을 주문하면서 버클을 주문했는데
예전만큼의 퀄리티가 아니어서 22mm스트랩에는 브라이 탱버클을 물렸네요(이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ㅎㅎ)
파네라이 oem 스트랩들은 색감이 오묘하고 두께가 브라이 oem보다 얇아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네비타이머 월드를 위해 대기중인 24mm 스트랩들입니다 ㅎㅎ 스트랩을 모으다보니 파네라이가 또 손짓하네요;;;;
검정으로 줄질 할까 하는데 회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