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럼에 들어오니 참 좋네요^^
멋진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부러워집니다 ㅋ
떠나보내고 그렇게 그리워하던 네비타이머를 다시 득템하고 꼬였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나가고 있는거같습니다^^
오늘은 대학원에 과제를 제출해야해서...
하루 쉰다하고 아무도 없는 동네까페에서 과제제출은 안하고 타임포럼 들어와있네요^^;;
평소 짜증나면 오는 동네까페인데...참 분위기좋은곳입니다
아무도 없고 참 좋네요
요기는 까페모카 생크림 녹여줘서 더 좋습니다 ㅋㅋ
제가 아끼는 네비타이머도 오랜만에 찍어보네요^^
평일날 이렇게 여유있게 쉬던적이 근래엔 없었던거같은데..
참 기분좋은 월요일입니다^^(오후에 들어가봐야할거같지만...ㅜ.ㅠ)
과제하러 왔지만..네비사진찍고 이렇게 앉아있으니...
'대학원 성적따위야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쓸쓸한 가을 따뜻한 커피한잔하시면서..
삶의 활력소를 찾으시길 바라며..모든 회원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랜만에..미네르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