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하고 줄질의 시즌인 가을이 왔으니...
사실 그것보다 요즘 줄질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ㅋㅋ
벤틀리에도 가죽 스트랩이 어울릴까 의아했지만 모,.. 나름 만족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줄질 한 거 말고는 별다른 컨셉은 없습니다^^
얇은 제 손목에는 역시 잘 안어울리는 듯 하군요... 그러나 모.. 다 제 멋에 차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요건 밑에 팜판님 사진을 따라서 ^^;;;;
마지막 사진은 나름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저도 시계 생활 한지 그리 오래되지 못해 시계에 대해 잘 모르고, 또 간당간당한 잔고를 보면서 왜 요런 취미를 가지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덧 아침에 시계를 차고 회사를 나가고, 틈나면 타임포럼에 들어와 회원분들 포스팅 사진보고 집에 오면 시계 한번 닦아주고..
"하나 더 질러 말어?" 이런 고민을 하기도 하고.. 주위에서 시계 멋있는데 하면 괜히 기분좋아지기도 하고요
이런 것들이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지금은 시계를 취미로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취미의 시작은 여기 타임포럼이었구
요
음...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모두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라고요~~ 크하하;;;(수습이 안되는군요 ㅋㅋ)
그럼 즐건 저녁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