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이 스뎅이 아닙니다. orz 털석 Daytona
안녕하십니까.
총알장전완료 하고 업어올 녀석이 스뎅이라고 하였는데...다들 오해를 하셔서 부끄럽사옵니다.
진짜 스뎅을 업어 왔습니다.
스뎅부터 섭렵하고 귀금속의 세계를 접하겠습니다.(아니 또 들인단 말인가???!!!!)
앞에 웨이팅 거신분이 배추를 샘하셔서 차례가 빨리 왔습니다.
10년도 전에 씨마스터를 살때 청콤비며 데이토나를 보곤 참 오래 걸렸습니다.
제가 리세일을 잘 안하는 편이라 최적의 콜렉션을 곰곰히 생각하다 이 두녀석이 품에 왔네요.
2007년도에 중국에 장기 체류 할때 어떻게든 구해 볼려고 전 중국에 전화를 다 해봤지만 전 중국에 없다고 하여 죄절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할인을 점장 마음대로 해주는 중국으로써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였습니다.)
결혼 하고 여유자금을 집 및 자가용에 올인하고 로렉스를 들일 생각도 못하였는데...사람이 꿈을 꾸면 이루어 진다고
돈 번다고 술에 찌들려 몸은 망가져도... 하고 싶은건 하게 되네요.
당분간 뽐뿌가 없길 간절히 ... 제 자신에게 바랍니다.
주말에 혼자 서울에 간다고 하니 마누라 왈 ! 아니 이양반이 서울만 가면 똥오줌 못 가리고 혼쭐나서 오는 양반이
혼자 간다고 ??? 설마 시계?
아니~ 예약금 걸어놓은거 취소하고 받아 올려고...
둘러 말하고 업어 왔습니다. 들키면....ㅜㅜ
둘째 로딩을 계획 하고 있는데...성질 건들었다가 얼씬도 못하게 할까봐 무섭네요 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요. 미흡하나마 핸드폰 사진으로 아침에 몰래 찍은 사진 올립니다.
참 그리고 매장에 서브 씨가 말랐으나(스틸,콤비,익스2,젬티,등등 인기모델 올 無)...스뎅청판은 떡하니 비니루미라 상태로 있었습니다.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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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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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