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Submariner
한 때 가졌었던 녀석들이지만,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다시 갖고 싶은 녀석들입니다.
콤비 확실히 매우 이쁘지만, 회사에서 착용하기에는 약간 용자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죠.
이미, 차보다 시계를 좋아하는 시덕후인지 아는 사람은 아느지라 열심히 차고 다녔지만.
갑준님과 같은 기변병으로 정리했었습니다.
아직 많이 경험해보지 않았으나, 그래도 롤렉스 모델에 대한 애착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안주인님의 성향도 그렇구. 리세일시 덜 까이는 점도 그렇구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팔았던 가격과 상태를 생각나면 중고로 구매하기도 힘들고, 왜 판매했는지 아쉽죠.
다시, 데려온다면, 현재는 일순위 그린섭, 2순위 블랙섭, 3순위 스뎅청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일 갖고 싶은 모델이 스뎅청판이지만, 스뎅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에 포기 0순위이고,
블랙섭과 그린섭은 고민이 많이 될 듯 합니다.
한 때 경험해 본 느낌은 블랙섭은 가지고 있으면 약간 심심한 느낌이 들 때가 있었구,\
그린섭은 한번도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녀석부터 들이고 싶네요.
이제 새로 다시 들일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테니 그 때까지 즐거운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한때 제가 포스팅했던 사진과 그리고 마지막은 해외포럼분의 사진 올립니다.
가정의 날로 힘드시겠지만, 틈틈히 타포 접속으로 피곤함을 날려버리세요.
언젠가는 드림워치를 내 손목위로라는 상상을 하며.
(제가 올린 블랩섭 사진에 뽐뿌가 오네요^^;)
올리다 보니, 역시나 다 갖고 싶네요, 블랙, 그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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