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우스와 GMT2 가 함께한 독일, 체코 사진들.... Milgauss

저번주 일요일날, 대한항공 A380 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  SIXT 렌트카 회사에서, 차를 빌렸는데, 벤츠  C200 AUTO를 예약했는데, 차가 없다고, 스바루 포레스터를 주더라고요,

 ... 저번처럼 아우디를 예약했어야 했는데, 스바루 포레스터 기름을 정말 많이 먹더라고요...

프랑크 푸르트에서 1박하고,

뉘렌부르크로 이동하였습니다.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여서, 역시나 폭격을 엄청 맞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다운타운은 고풍스럽고, 정리 정돈이 잘돈 도시였습니다. 시내구경 및, 업무 좀 보고, 2박 후

레젠스부르크로 이동하여, 도나우 강에서 유람선 한번 타고, 시내 구경 및 1박,

강변에 200년 전통의 소세지 레스토랑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브르스첸....!!!!

체코 프라하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하고, 1박, 

체코에 왔으니, 버디와이져의 고향이라고 해서 버드와이져 마셔봤습니다. 별로 였습니다.. 맥주는 역시 독일 맥주!!!!

체코 칼스베드로 이동하였습니다. 온천물이 솟는 곳으로, 한국으로 가기전 몸과 마음을 비우고 올려고 했는데,

온천물 맛이 오줌과 쇳물이 섞인 맛... 저 만 좀 마시고, 다른 분들은 못 마셨습니다. 1박하고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차량 반납하고,

한숨 자니깐 한국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좋은 분들과  같이 간 여행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주의사항:  체코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바가지가 너무 심하니, 음식 주문과 동시에 BILL지 받아서 확인하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엄청 많이 나옵니다..... !!!!